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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 개최2025-03-25 대외협력팀 1246제49회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 개최헌혈의집 동의대센터에서 3월 24일∼4월 4일까지 2주간 진행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공동으로 2025학년도 1학기 제49회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를 개최한다.동의대 지역콜라보센터와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이 공동 주관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단과 총학생회가 후원하는 이번 헌혈릴레이는 지난 3월 24일 시작되어 오는 4월 4일까지 2주간 헌혈의집 동의대센터에서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된다.특히 헌혈 릴레이 기간에는 기본 헌혈 기념품 이외에도 추가 이벤트 경품과 우수 헌혈학과 시상 및 우수 헌혈자에 대한 장학금 등이 별도로 지급된다.동의대는 1999년 부산지역 대학 중 최초로 캠퍼스 내에 헌혈의 집 개소를 기념하여 1999학년도 2학기부터 매학기 헌혈릴레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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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과대학 8기 동기회, 대학발전기금 2천여 만원 기탁2025-03-19 대외협력팀 1637한의과대학 8기 동기회, 대학발전기금 2천여 만원 기탁한의예과 94학번, 입학 30주년 기념식 계기로 후배들 위해 모금동의대 한의과대학 8기 동기회(회장 이해웅)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대학발전기금 2천여 만원을 기탁했다.동의대 본관 총장실에서 지난 19일 열린 기탁식에는 한수환 총장, 이임건 대외부총장과 8기 동기회장인 이해웅 동의대 한의과대학장, 서수현 한의사 등이 참석했다.한의과대학 8기 동기회는 한의예과 94학번으로 입학 30주년을 맞아 지난달 동문과 은사, 교수 및 후배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기념식에서 모교와 후배들의 발전을 위한 기금 모금의 뜻을 모아 이날 발전기금을 전달했다.동의대는 기탁된 발전기금을 한의과대학의 교육환경 개선과 교구 지원 및 학생들의 장학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동기회장인 한의과대학 이해웅 학장은 “동의대 한의학과의 개설이 40주년을 바라보고 있다. 이제는 동문 선배들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면서 “동문회 활성화를 통해 학교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동문들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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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에이지 테크 산업 활성화에 대학 역량 집중한다2025-03-19 대외협력팀 1631동의대, 에이지 테크 산업 활성화에 대학 역량 집중한다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에이지 테크 산업 조성과 글로벌화 혁신모델 제안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2025학년도 글로컬 대학 30’ 선정을 위해 대학의 강점 분야와 부산시 전략산업을 연계한 에이지 테크(Age-Tech) 산업의 활성화와 글로벌화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동의대는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부산을 거점으로 세계로 도약하는 K-AgeTech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으로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바이오헬스, 공공·사회복지, 관광컨벤션, 스마트IT제조기술 분야와 부산시의 전략산업인 바이오헬스, 라이프스타일, 문화관광, 디지털테크, 융합부품소재 산업을 연계해 지역의 에이지 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진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을 제안할 예정이다.에이지 테크는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봇, 바이오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제품과 서비스를 뜻하며 전 세계적으로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산업으로 글로벌 시장의 산업 형성과 기술 개발이 시작되는 단계이다.현재 대한민국은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있으며 특히 부산은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인한 청년층 이탈, 전국 최저 출산율 기록의 악순환이 반복되는 등 제2의 도시 자리마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동의대는 최근 대학의 비전을 ‘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대학’으로 설정했다. 비전에 맞춰 지역의 새로운 도약과 초고령화라는 사회적 문제를 전통적 최상위 분야인 한의학과 특성화로 키워 온 4대 강점 분야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며 일궈온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로봇 등의 신기술을 융합한 기술혁신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동의대는 30여 년간 지역민의 의료와 건강을 책임진 동의의료원과 부속한방병원을 운영하며 간호, 물리치료, 방사선, 임상병리, 치위생 등 의료보건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는 신기술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부의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 참여, 교육부의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의 ‘생체조직재생 핵심연구지원센터’ 운영 통한 스마트에이징 10대 핵심기술 확보, 스마트재활복지기술연구소와 항노화연구소의 관련 특허 다수 보유 등 안팎으로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또 ‘인공지능 미래도시 부산’의 초석을 위해 과기정통부, 부산시 등이 지원하는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를 통해 스마트시티, 로봇, 의료 헬스케어 기술의 고도화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 결합 기술력도 보유하고 있다.한수환 총장은 “에이지 테크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늘어나는 노년층의 건강하고 편리한 삶과 양질의 일자리 개발로 우수한 젊은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부산이 제2의 도시로서의 활기를 되찾는 데 동의대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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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공학과 김성훈 교수팀, SCI 논문 게재2025-03-18 대외협력팀 1683화장품공학과 김성훈 교수팀, SCI 논문 게재차세대 LED용 고안정성 녹색 발광 소재 개발<사진 왼쪽부터 김석훈 씨, 김성훈 교수>대학원 응용화학·식품공학과 김성훈 교수(화장품공학과) 팀이 고효율, 고안정성의 녹색 발광 소재인 ‘세슘납브로마이드(CsPbBr₃)/알루미나(Al₂O₃) 복합 분말’을 대량으로 제조할 수 있는 합성법을 개발했다.이 소재는 기존 페로브스카이트 소재의 한계로 지적되었던 열적 불안정성과 발광 효율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여 차세대 LED 조명 및 디스플레이 산업의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연구 결과는 『Efficient synthesis method of CsPbBr3/Al2O3 composite powders for scalable production: Augmented green emission and thermal stability』라는 제목으로 화학공학 분야의 저명 학술지인 『Journal of Industrial and Engineering Chemistry』(SCI) 온라인판에 게재되었으며, 응용화학·식품공학과에서 석사를 취득한 김석훈 씨가 제1저자로, 김성훈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하였다.연구팀은 향후 개발한 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LED를 비롯한 센서, 에너지 저장 분야에 활용 가능한 고성능 소재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김석훈 씨는 지난 2월 응용화학·식품공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광운대 전자재료공학과 박사과정에 진학했다. 지도 교수인 김성훈 교수는 “김석훈 학생뿐만 아니라 후배 학생들도 열정을 가지고 연구 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이미 본인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할 수 있는 충분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연구실 학생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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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원, 2025학년도 최고경영자과정(53기) 입학식2025-03-12 대외협력팀 1940경영대학원, 2025학년도 최고경영자과정(53기) 입학식지난 3월 11일(화) 18시 코모도호텔에서 상경대학 경영대학원(원장 박영태)의 ‘2025년도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5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날 입학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초청 내빈 소개, 경영대학원 연혁 소개, 박영태 경영대학원장 축사, 신입생 입학 선서, 특강(한국은행 이경환 인재개발원 부장)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제53기 최고경영자과정 원우 12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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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MWC 2025’ 참가2025-03-11 대외협력팀 1921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MWC 2025’ 참가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는 지난 3월 3일~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Mobile World Congress) 2025’에 참가했다.세계 3대 IT 전시회 중 하나인 MWC 2025에는 200여개 국가에서 2,780개 기업과 10만명 이상이 관람했으며 무선통신, 모바일 생태계, 모바일 컴퓨팅 및 인터넷 콘텐츠, AI, 로봇공학, 클라우드 관련 신기술이 전시됐다.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AI 기반 근골격계 작업 분석을 통한 산업재해 부담작업 방지 기술과 스마트양식 자동화를 위한 어류 생육 과정 모니터링 기술(정석찬 교수, 강영진 교수, 김기환 교수), 지능형 모바일 로봇 및 예지보전 시스템 기술을 소개하며, AI를 활용한 스마트 유지보수 및 자율주행 로봇 기술(옥승호 교수), 인공지능 기반 소음 저감 및 생성 기술을 선보이며, AI를 활용한 환경 소음 제어 및 오디오 생성 기술(김현수 교수), AI와 의료 기술이 결합된 정신 건강 관리 방안으로 인공지능 기반 스트레스 저감 디지털 치료제 기술-화병 조절 디지털 치료제(권찬영 교수) 등의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특히 센터가 소개한 기술에 대하여 영국, 스페인, 스위스 등 다양한 해외 기업과 국내 유수의 AI 및 IT 기업에서 관심을 표명하며 AI 기술에 대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또 기업과 스타트업, 투자자, 공공기관 등을 연결하는 4YFN(4 Years From Now) 프로그램 중 SKT AI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정석찬 센터장은 “MWC 2025 Barcelona는 AI 및 모바일 생태계의 최신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글로벌 기업 및 연구기관과 협력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 융합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기술 산업에서 AI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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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경영학과 박일수 교수,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2025-03-07 대외협력팀 2236의료경영학과 박일수 교수,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희귀질환 통계 및 근거자료 생산에 기여한 공로 인정의료경영학과 박일수 교수가 질병관리청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지난 2월 28일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제9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박일수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희귀질환 관련 유일한 국가승인통계인 ‘희귀질환자 통계 연보’ 생산을 위한 연구를 2021년부터 수행하며 희귀질환 관련 정책과 제도의 개선 및 개발을 위한 신뢰성 높은 희귀질환 통계 및 근거자료 생산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박일수 교수는 “저의 작은 노력이 우리나라 희귀질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제도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보건의료 관련 정책과 제도 개선 및 개발을 위한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이러한 연구과정 및 방법이 학생들의 전공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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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교통사업단, BB21+사업 1차년도 평가 최우수상2025-03-07 대외협력팀 2137스마트교통사업단, BB21+사업 1차년도 평가 최우수상지역 기업 대상 기술 이전 및 개발 지원 등 긴밀한 산학협력 성과스마트교통사업단(단장 권순각)은 부산광역시와 ㈜부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지난달 25일 부산시티호텔에서 열린 ‘7단계 Brain Busan21 plus(BB21+) 사업’의 1차년도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BB21+ 사업은 부산 지역의 우수 연구인재와 실무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대표적인 인재육성 프로젝트로 2023년 9월부터 5년간의 일정으로 진행 중인 7단계 사업에는 동의대 스마트교통사업단을 포함해 12개 사업단이 참여하고 있다.동의대 스마트교통사업단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하드웨어(HW) 등 다양한 첨단 기술 분야에 특화된 연구실 간 협력을 통해 스마트교통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특히 기업주도형 캡스톤 디자인과 캐스케이드 멘토링을 운영하며,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이전 및 개발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 활동을 수행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1차년도 최우수사업단에 선정되었다.권순각(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소장) 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협력하여 미래 스마트교통 기술을 선도하고,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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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행정학과, 부산진경찰서와 교내 범죄예방 캠페인 진행2025-03-06 대외협력팀 2324경찰행정학과, 부산진경찰서와 교내 범죄예방 캠페인 진행전국 최초로 관학 드론 순찰 활용해 선제적 범죄예방활동 전개경찰행정학과 자율방범대는 부산진경찰서와 함께 증가하는 치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지난 5일 캠퍼스 내에서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경찰행정학과 자율방범대가 주축으로 담당 교수와 부산진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이 함께 교내 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드론 순찰, 자율방범대 홍보활동을 전개했다.동의대 경찰행정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는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근에 신설되었으며, 향후 교내 범죄 예방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켜나갈 계획이다.주성빈 경찰행정학과 학과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을 계기로 대학과 경찰이 긴밀히 협력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학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이어나가고 특히, 경찰행정학과의 드론 동아리(호버링)를 활용한 범죄예방 활동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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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고용부 ‘2025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선정2025-03-06 대외협력팀 2219동의대, 고용부 ‘2025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선정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 대상 멘토링 등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운영<사진:지난해 프로그램 중 졸업생 선배 멘토단 발대식 장면>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가 고용노동부의 ‘2025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운영대학에 선정됐다. 동의대는 2024년 시범대학 선정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사업을 운영한다.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은 졸업 후 초기인 취업의 골든타임 기간에 취업 및 훈련 기회를 집중적으로 제공해 청년들의 구직 장기화를 예방하고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선정으로 총 1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구직역량 점검 통한 1:1 맞춤형 컨설팅, 분야별 현직 선배 멘토링, 취업 스터디 지원 등의 다양한 취업 역량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동의대 이철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미취업 졸업생의 취업 역량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며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실업 해소와 청년들의 지역 정주 환경 조성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